충남도가 안전한 인삼을 생산·유통하는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해 인삼경작신고와 안전성검사, 실명표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.안전한 인삼 생산·유통은 구매자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고, 신뢰받는 인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.도는 이를 위해 경작신고와 잔류농약 등 안전성검사, 포장재 실명표기 실천 등을 3대 핵심사항으로 정하고 실천한다.우선 인삼 안전성의 첫 단추인 경작신고 정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. 인삼은 다년생으로 경작신고는 곧 인삼의 출생신고를 한 것과 같은 의미로 해석된다.따라서 올해 신규 인삼 경작신고는
제38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막바지 홍보활동이 이어지고 있다.금산군은 지난 5월부터 축제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홍보에 있다는 취지 아래 전국 각 종 행사에 참여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금산인삼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노력해 왔다.7월부터는 영화관광고, 아파트엘리베이터광고, 전광판광고 등 옥외매체와 페이스북, 인스타그램 등 SNS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.특히 올해는 홍보 트렌드에 발맞춰 모바일과 유튜브 홍보를 지난해 보다 강화해 홍보 타겟층을 넓혔다.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내